대전세종연구원은 8월 18일(금)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및 대전상공회의소, 대전광역시와 '2023 대전경제 미래전략 포럼'을 공동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민선8기 출범 후 현재까지 대전경제와 정책 방향에 대해 분석하고 지역 산업 현황에 따른 맞춤형 미래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년간의 대전 경제 현황 및 향후 전망', '대전광역시 산업 현황 및 정책방향', '대전의 지역성장잠재력 분석과 산업발전 전략' 3개 주제 발표 후 대전의 미래전략에 대하여 종합 토론을 진행하였다.
2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양준석 대전세종연구원 경제교육센터장은 "대전시는 지난해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 우주항공을 4대 핵심전략사업으로 설정했다. 주력산업 육성을 통해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산업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라며 "노후산단 대개조 및 기존 지역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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